Germany's premium Mineral Water
수원지
"육체적으로 젊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여기 옵니다."
KBS 물이 생명이다
프랑크푸르트에서 200km 떨어진 독일 중부 지방. 무려 1,200여개나 되는 산으로 둘러 쌓인 첩첩 산중에 노르데나우라는 산골 마을이 자리 잡고 있다. 인구라고 해봐야 300여명밖에 되지 않는 이 작고 조용한 시골마을에 전 세계에서 사람들이 찾아 온다. 이렇게 노르데나우를 찾는 이들은 너나할 것 없이 물통을 들고 어딘가를 찾아 간다. 사람들이 드나드는 입구에서는 사람들이 컵 가득 담아 마시는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허리 통증이나 귀가 잘 안들려서 오기도 하지만, 육체적으로 젊은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 여기 옵니다."